고려대, '제11회 세계 한국어 영상 한마당' 개최

이원지 | wonji@dhnews.co.kr | 기사승인 : 2012-10-10 16:41:59
  • -
  • +
  • 인쇄
10년간의 한국어 연극제를 UCC영상제로 발전시켜

고려대(총장 김병철) 국제어학원(원장 조규형) 한국어문화교육센터(이하 '센터')는 오는 12일 오후 3시 고려대 인촌기념관 강당에서 '제 11회 세계 한국어 영상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행사는 한국어를 외국어로 배우는 외국인 학생들이나 한국어에 관심이 있는 외국인들에게 영화와 연극을 함께 할 수 있는 커다란 문화의 장으로 마련됐다.

센터는 지난 10년간 한국어 연극제를 통해 한국어를 보급 및 육성하면서 외국인 학생들에게 한국 문화를 체험하고 한국어 사용의 장을 한층 더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왔다.

이런 가운데 최근 한류에 대한 관심과 한국어의 위상이 높아지면서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참가 가능할 수 있도록 올해부터는 '세계 한국어 영상 한마당'이라는 이름으로 UCC 영화제를 개최하게 됐다.

이번 영상 한마당에는 개인 혹은 그룹으로도 참여가 가능하다. 참가자들은 한국과 관련된 모든 주제를 가지고 스토리를 만들고 한국어를 사용해 만든 동영상 작품을 통해 더욱 더 열린 마음으로 자유롭게 대결을 펼칠 수 있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다양한 외국 국적의 참가자들의 다수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이 가운데 최종 8개의 출품작만이 12일에 열리는 본선에 진출하는 자격을 얻었다.

한편 최우수 작품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은 상패와 2백만 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이외에도 심사위원 특별상, 감독상, 대본상, 편집상 등이 상장과 상패 및 상금이 수여된다.

본선 심사에는 이숙경 영화감독이 심사위원장으로, 심사위원으로 배우 윤유선 씨와 오대규 씨 등이 참석한다.


[저작권자ⓒ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고려대, IEEE SMC 2012 국제 학술대회 개최
고려대 Executive MBA, 英파이낸셜타임즈 평가 세계 12위
고려대, 72학번 입학 40주년 기념 모교방문
고려대, 제4회 판우 번역상 대상에 김유영 연구교수 선정
삼성-애플 특허분쟁의 배경ㆍ경위 국제세미나 개최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