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Executive MBA, 英파이낸셜타임즈 평가 세계 12위

이원지 | wonji@dhnews.co.kr | 기사승인 : 2012-10-15 15:48:46
  • -
  • +
  • 인쇄
국내대학 최초 10위권대 진입... 지난 해보다 11계단 상승

고려대(총장 김병철) 경영전문대학원 Executive MBA가‘영국 Financial Times(FT) 세계 100대 EMBA 순위’에서 12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국내 최초 20위권 대 진입에 이어 올해 11계단 올라 다시 한 번 최초로 10위권 대에 진입한 것이다.


FT는 1년에 한 번 졸업생들의 연봉 상승률・승진률, 교수 논문 업적, 국제화 지수 등을 바탕으로 점수를 매기며 세계 100대 대학까지 순위를 발표한다. 매년 6월에는 졸업생을 대상으로 7월에는 해당 학교를 대상으로 조사가 시작되며 조사 완료 후 10월에는 해당 연도 FT Ranking이 발표된다.


고려대 EMBA는 △Salary increase(연봉 상승률), △Career progress(승진률), Work experience(경력 비율) △Faculty with doctorates(교수진의 박사학위 비율)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12위를 차지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번 발표로 고려대 경영전문대학원은 명실상부한 글로벌 위상을 공고히 하게 됐으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Wharton School of the University of Pennsylvania(8위)와 The University of Chicago Booth School of Business(10위)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또한 △London Business School(15위) △National University of Singapore(26위) △New York University(30위) △Columbia Business School(32위) △Cornell University(35위) 등의 세계 유수 대학보다 상위에 랭크됐다. 국내에서는 고려대와 연세대(70위)만 순위권에 들었다.


이진규 고려대 경영전문대학원장은“이번 결과는 고려대 경영대학의 높은 글로벌 위상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Top 경영대학의 명성을 유지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지금과 같은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고려대, 72학번 입학 40주년 기념 모교방문
동원CNS, 4억2000만 원 상당 서버 고려대에 현물 기부
고려대, 제4회 판우 번역상 대상에 김유영 연구교수 선정
삼성-애플 특허분쟁의 배경ㆍ경위 국제세미나 개최
"21세기 글로벌탤런트와 지식의 통섭"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