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7일 기초과학연구원의 선정 결과에 따르면 남 교수는 ‘식물노화‧수명 연구단’으로 KAIST 남창희‧장석복 교수를 비롯한 연구자 7명 가운데 한명이다.
이번 선정에 남 교수는 “기초과학연구원은 미래 과학시대를 열어가는 큰 발걸음의 시작”이라며 “앞으로 국내 과학기술이 세계를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신성철 총장은 “남 교수의 연구는 식물 노화를 기본으로 하고 있지만 미래 주요 식량 자원인 콩과 쌀 등의 작물 분야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DGIST는 남 교수의 연구를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남 교수는 식물의 노화, 생체 시계 리듬과 개화시기 조절 등의 연구를 통해 식물 분자 유전학 분야를 개척한 과학자다. 남 교수의 식물의 쌍둥이 정자 형성 비밀과 식물의 생화학적 눈동자의 개념 등을 규정한 논문은 사이언스(Science), 네이처(Nature), 셀(Cell)지에 등재되기도 했다.
한편 기초과학연구원은 50개 규모의 연구단을 오는 2017년까지 구성할 예정이며 지난 5월 1차 연구단장 10명을 선정했다. 3차 연구단장은 내년 상반기 중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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