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총장 오연천)는 세계은행(World Bank Group) 김용(Jim Yong Kim, 53) 총재를 초청해 ‘김용 세계은행 총재와의 대화’(A Dialogue with World Bank Group President Jim Yong Kim)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오는 16일 오후 2시 20분부터 1시간 동안 관악캠퍼스 근대법학교육 100주년기념관에서 교수와 국내외 학생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서울대 정봉문 기획과장은 "개교 66주년(개교기념일 10월 15일)을 맞아 창조적 가치 창출을 선도할 미래 인재들에게 국제적 안목과 감각을 키워주고 글로벌 리더십을 함양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편 김용 총재는 빈곤국의 결핵, HIV/AIDS 치료를 지원하는 등 평생을 가난과 질병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돕기 위해 헌신해왔다. 김 총재는 하버드대 의학박사・인류학박사로서 하버드대 의대 교수, 세계보건기구(WHO) 에이즈담당 국장, 미국 다트머스대(Dartmouth College) 총장 등을 역임했으며, 올해 7월 아시아인으로는 처음으로 세계은행 총재에 취임했다. 2006년에는 미국 ‘타임’(TIME)지가 선정하는‘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포함됐으며, 지난해에는 국립대학법인 서울대학교 설립준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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