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총장 오연천) 자연과학대학(학장 김명환)은 오는 20일 오후 5시 자연과학대학 목암홀에서 권숙일 前 과학기술처 장관과 홍성대 상산학원 이사장에게 ‘제2회 자랑스러운 자연대인’을 시상한다.
이 시상식은 ‘문리과대학 이학부/자연과학대학 동창회 정기총회’와 함께 개최된다.
권숙일 선생은 우리나라에 ‘강유전체’ 연구를 선구적으로 도입해 이 분야를 세계적인 수준으로 향상시킨 연구자다. 서울대 초대 연구처장을 맡아 서울대의 연구 풍토・후학 양성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뿐만 아니라 과학기술처 장관으로 재직하면서 오늘날의 과학기술계의 발전에 토대가 되는 ‘과학기술특별법’을 재정하는데 큰 공을 세웠다.
홍성대 선생은 1966년 3년여의 집필 끝에 ‘수학의 정석’을 출판했고 이 책은 이후 수학 교육계의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한 명저가 됐다. 특히 고향인 전라북도 정읍 태인에 건립한 명봉도서관(명봉재단)은 지역 문화 발전의 자양분이 되고 있으며, 전라북도 전주에 설립한 상산고등학교(학교법인 상산학원)는 ‘지성·덕성·야성’을 겸비한 인재를 배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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