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여자대학교(총장대행 이지환)가 2012학년도 2학기 장학금으로 개교 이래 최대 금액인 50억 원 이상을 지급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장학금 수혜인원은 재학인원 4,144명의 60%인 2,519명이며 1인당 평균 138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받게 됐다.
이번에 장학금 수혜 대상자는 성적 우수 학생을 비롯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 장애학생, 새터민학생(북한이탈자), 만학도 등이며 재원은 교내 장학금 10억7천만원과 국가장학금 등 24억여원 등이 투입됐다.
경인여대 이성은 학생처장은 "사전감면해 이번에 지급한 장학금 35억 원에 2학기 중 교비를 추가로 확보해 전공 자격증 취득자, 어학우수자, 부모님 실직 등으로 학업지속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도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인여대는 특히 올해 개교 20주년을 맞아 학생들이 학비 걱정 없이 공부할 수 있도록 교비와 국가장학금 이외에도 대학재단인 태양학원의 기부금과 교수들의 자발적인 기부 등 장학금 모금활동을 활발히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이지환 경인여자대학교 총장대행은 “우리 대학의 당면한 목표는 등록금 때문에 학업을 포기하는 학생이 생기지 않도록 그리고 모든 학생이 등록금 걱정 없이 학업에 열중하여 여성 전문 인력의 산실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며 장학금을 대폭 확대할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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