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년 1월 국립대학법인으로 전환하는 인천대 최성을 신임총장이 취임사를 통해 거점 국립대학의 면모를 갖추기 위해 변화와 혁신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최 총장은 직선을 통해 총장에 당선됐으며, 초대 국립대 법인이사장도 맡게 됨에 따라 막강한 리더십이 주목된다.
최 총장은 지난 28일 인천대 대강당에서 열린 제6대 총장 취임식에서 "새로운 역사를 창조해 가야 할 초대 국립인천대학교 총장이자 마지막 시립대학 총장이라는 막중한 소임을 감당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고 운을 뗀 뒤 "시립화 이후 축적된 우리의 경험과 지혜를 소중한 우리의 자산으로 계승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제2의 창학을 위해 혁신적 대학 구조를 창조함으로써 거점 국립대학의 면모를 갖춰야 하는 시대적 과제가 우리 앞에 놓여 있다"면서 "힘든 선택을 해야만 하고 그러한 선택을 통해 새 시대를 준비해야 하는 것이 우리 모두의 집단적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최 총장은 이를 위해 ▲혁신적인 변화를 통해 지식을 창출하는 대학 ▲교육·연구·행정의 획기적인 변화를 통한 혁신적인 대학 구조 창조 ▲대학의 민주화와 자율성 제고 ▲인천의 거점 종합 국립대학으로의 정착 등을 당면목표로 내세웠다.
한편 이날 취임식에는 송영길 인천광역시장, 이성만 인천광역시의회의장, 신학용국회의원, 문병호 국회의원, 홍영표 국회의원, 김학준 전 인천대총장 등 1000여명의 하객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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