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인도유학생 가족 학위 받아

이원지 | wonji@dhnews.co.kr | 기사승인 : 2012-08-23 14:3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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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서 온 티와리 가족 3명 학위 수여

▲건국대 2012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 후 티와리 가족이 기념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건국대에서 지난 22일 열린 2012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에서 인도에서 온 유학생 가족 3명이 동시에 학위를 받아 눈길을 끌었다.


건국대에 유학 중인 인도에서 온 티와리 가족은 하니 티와리(HONEY TIWARI), 하쉬 티와리(HARSH DURGA TIWARI) 형제와 하니 티와리의 부인인 미투 티와리(MEETU TIWARI) 그리고 티와리 형제의 사촌인 마니쉬 쿠마 티와리(MANISH KUMAR TIWARI) 등 4명이다. 이중 하니 티와리와 마니쉬 쿠마 티와리는 박사학위를 사르마 미투라니는 석사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2007년 가족 중 처음으로 건국대에 입학한 하니 티와리는 전자정보통신공학과 전자정보통신전공 박사과정으로 입학해 ‘Parallel approach to Reliablility Ratio based Weighted Bit Flipping Decoding for Low Density Parity Check Codes’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투 티와리는 남편 허니 티와리와 시동생 하쉬 티와리가 이미 한국에서 박사과정을 밟고 있었기에 건국대에 대한 정보를 보다 쉽게 얻을 수 있었다. 그녀는 “우리는 다양한 국가와 문화가 함께하는 실험실에서 연구할 좋은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며 건국대에서의 생활에 만족감을 표했다.


그녀는 2010년 전자정보통신공학과 전자정보통신전공 석사과정으로 입학해 ‘Hardware implementation of unified two dimensional Discrete Cosine Transform computation for Ultra-High Definition’에 관한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게 됐다.


사촌형인 마니쉬 쿠마 티와리는 2008년 건국대 화학공학과 화학공학전공 박사과정으로 입학해 ‘인실리코 구조 기반 이성적 설계에 의한 중간 사슬 탈수소화효소/환원효소의 구조-활성 상관관계 연구(Studies on the Structure-Function Relationship of Medium-Chain Dehydrogenase/Reductase by In-Silico Structure Based Rational Design)’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편 동생인 하쉬 티와리는 2010년 8월 건국대 대학원 전자정보통신공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받고 우수한 연구능력을 인정받아 대한민국정부초청장학생으로 선정돼 현재 동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위해 임베디드 기술, 특히 모바일과 위성 기반의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에 박사학위를 받은 하니 티와리와 마니쉬 쿠마 티와리는 성균관대와 건국대에서 각각 박사후연구과정으로 연구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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