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대 학생들은 지난 2006년부터 일본 3대 신문인 마이니치신문의 ‘만능센류’라는 코너에 기고해 입선한 총 31편의 센류작품 중에서 선정한 3편과 일본의 유명 센류작품 2편을 엮어 총 5개 팀이 5가지 주제로 작품을 준비했다.
센류는 5·7·5의 3구 17음으로 된 단시(短詩)로 구어(口語)를 사용하고, 인생의 기미(機微)나 세태·풍속을 풍자와 익살을 주로 하여 묘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학생들은 ‘공부와 다이어트는 내일부터’, ‘애인 두 명과 같은 영화 보는 나’, ‘일본에서 사온 물건 알고보니 한국산’등 센류의 특유의 익살스러운 내용으로 시나리오를 직접 집필하고 연기연습을 하고 있다.
한편 이번 일본어 연극제에는 재부산일본국총영사관에서 서류심사를 통해 선정된 4개 대학(대구대, 동서대, 부산외대, 위덕대)이 참가하며 대회는 오는 9월 9일 경성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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