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들이 카드 결제를 꺼려 등록금을 현금으로 마련해야 되는 학생과 학부모들이 큰 부담을 느끼고 있는 가운데 등록금 카드 납부를 확대한 대학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전북대(총장 서거석)는 이번 2학기부터 기존 전북은행 비자카드와 함께 농협 카드로도 등록금을 납부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달 전북대와 NH농협은행이 학생 등록금 카드납부 협약을 체결하고 이번 2학기부터 적용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농협 카드의 결제 방법은 일시불 또는 무이자 할부(2~3개월), 유이자 할부(4~6개월)이며 농협 전국 영업점과 농협 인터넷뱅킹 등으로 납부할 수 있다.
서거석 총장은 “우리 대학은 그동안 학생과 학부모님들의 편의를 위해 등록금 카드 납부를 전국 대학 중 가장 선도적으로 추진해왔다”며 “농협과의 협약으로 등록금 납부를 확대한 것은 학생, 학부모님들에 대한 서비스 확대와 학생들에게 만족감을 주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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