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진상범 교수, 독일서 한국문화 알리기 분주

김준환 | kjh@dhnews.co.kr | 기사승인 : 2012-08-03 15: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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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바이로이트대서 동서양 문화 비교 학술대회 개최

▲독일 바이로이트대에서 발표하고 있는 진상범 교수
전북대(총장 서거석) 진상범 교수(독어독문학과·국제문화연구소장)가 독일에서 한국 문화를 알리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3일 전북대에 따르면 진 교수는 최근 독일에 머물며 행정언어와 질적연구학회와 공동으로 바이로이트대에서 ‘동서양 방법론 수렴의 지평’을 주제로 공동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바이로이트대 Michael Mayer 박사를 비롯한 동서양의 유수 학자들이 참여해 동서양 문학과 문화의 비교와 교류가 궁극적으로 세계 평화에 기여할 수 있다는 데 크게 공감했다.


특히 진 교수는 한국문화를 알리기 위한 학술대회 의의를 살리기 위해 독일 유수 대학들을 잇달아 방문해 한국문화의 우수성을 알렸다.


먼저 독일 최고의 한국학 연구소인 베를린자유대를 찾은 진 교수는 ‘한국의 문화적 정체성의 세계화 전략’을 주제로 강의를 펼쳤다. 튀빙겐대 한국학과에서는 ‘한국 전통 음식 속에 내재된 문화성’을 주제로 발표를 해 현지 독일 학자・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현재 독일에 머물고 있는 진 교수는 “한류 열풍이 유럽을 중심으로 각광을 받고 있지만 한국 문화의 정체성과 우수성을 세계인들이 제대로 인식하지는 못하고 있다”며 “한국의 음식과 그 속에 내재된 문화 그리고 우리만이 갖고 있는 정체성을 세계인들에게 더 깊이 각인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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