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학교(총장 함인석)가 교육과학기술부와 EU대표부가 선정하는 'EU ICI 프로젝트' 수행 대학으로 최종 선정됐다.
EU ICI 프로젝트는 우리나라 한국연구재단과 유럽연합(EU)이 교육교류협력 확대를 위해 지난 3월 공모한 프로젝트로, 경북대와 전남대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경북대와 전남대는 이번 공모전에서 '한-EU 대학간 3+1 복수학위프로그램'을 제안했으며, 국내 총 11개 대학 컨소시엄이 경합한 결과 가장 우수한 프로그램으로 인정받았다.
이에 따라 양 대학과 헝가리 부다페스트기술경제대학, 폴란드 바르샤바대학, 바르샤바공과대학, 슬로베니아 류블랴나대학, 영국 노썸브리아대학 등 5개 대학은 2013년부터 4년간 총 142명의 학생과 20명의 교직원을 상호 교류하게 된다.
경북대는 48명의 학생과 8명의 교직원을 파견하게 되며, 58명의 유럽 학생들이 경북대에서 수학할 예정이다.
경북대 박종화 교수(국제교류원장)는 "단순한 학생 교환 프로그램이 아닌 복수 학위 수여를 통해 학생들에게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된다"며 "아울러 FTA체결로 EU 소재 한국진출 기업에 우리 학생들의 취업이 기대되는 등 경북대 글로벌 경쟁력이 한 층 더 강화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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