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선택, 어렵지 않아요”

이원지 | wonji@dhnews.co.kr | 기사승인 : 2012-08-06 16:3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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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농어촌지역 고교생 대상 ‘KNU인재 스쿨’ 개최

경북대(총장 함인석)는 경북지역 고등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잠재력 계발을 돕기 위해 지난 4일 영주제일고에서 ‘KNU인재 스쿨’을 개최했다.


영주ㆍ봉화, 상주ㆍ문경, 대구 인근 농어촌지역 학생 600여 명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프로그램은 경북지역 학생들에게 창의적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입학사정관전형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대 관계자는 “그동안 고교생들을 대상으로 진로․진학 프로그램을 진행해 참가 학생들로부터 미래를 설계하는 좋은 기회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면서 “이에 경북대는 프로그램을 확대 편성해 상대적으로 대학 입학 정보가 부족한 농어촌 학생들의 진로 결정에 도움이 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실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인재스쿨은 문화체험 활동, 입학사정관전형 설명회와 진로탐색 특강, 8개 계열 경북대 대학원생들의 진로 멘토링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입학사정관의 개별 상담 및 입학사정관전형으로 합격한 재학생들의 진학 관련 멘토링 시간도 준비됐다.


인재스쿨에 참가한 남준일 (17, 영주제일고 1학년) 씨는 “평소 경북대에 대한 궁금증이 많았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대학 입학 정보와 진로에 대한 자세한 안내까지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많은 대학 정보가 있지만, 내가 원하는 정보는 사실 찾기 힘들다. 직접 대학에 계신 분들이 설명해 주시니 믿음이 가고 내 미래를 위해 어떤 준비가 필요한 것인가에 대한 진지한 질문도 생겼다”며 이번 프로그램에 대해 큰 만족감을 표했다.


이번 KNU인재 스쿨은 오는 7일 경북대 상주캠퍼스, 9일 경북대 대구캠퍼스에서도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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