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찬교육으로 창조적 인재 양성
전남대는 김윤수 총장 취임 이후 알찬 교육으로 창조적 인재를 양성하는 데 전력을 쏟고 있다. 먼저 대학 교양교육의 패러다임 전환에 나섰다. ‘학습자가 원하는 교육’이 아닌 ‘학습자에게 필요한 교육’을 하겠다고 선언한 전남대는 흥미 위주의 단순한 지식 전달형 교양과목들을 대폭 정비하고, 학생들이 대학교육을 이수하는 데 필요한 기초를 담당하는 기초핵심교양 교육체계를 강화했다. 또한 수업의 질적 향상을 위해 외국어강의와 논술중심 전공강의를 운영하고 신입생 중 잠재력을 가진 우수학생 1%를 선발해 지식통합, 학문횡단형 특별교육을 실시하면서 ‘전남대 대표 브랜드’로 육성하고 있다. 대학교육의 질적 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우수한 교원 확보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전남대는 출신학교, 인맥에 상관없이 우수한 실력을 갖춘 사람이면 누구나 공정한 심사를 거쳐 교수로 임용될 수 있는 채용시스템을 구축했다. 교육자로서의 기본적 자질과 교육•연구능력, 교직관과 인생관 등을 심사하는 면접심사를 강화했으며, 전공에 상관없이 영어강의 면접을 실시해 국제화 강의가 가능한지 여부를 평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외국인 전임교원도 미국, 일본, 호주, 영국, 프랑스 등 세계 각국에서 11명을 선발해 국제화 수준을 한층 높였다.
4년만에 장학금 2배로 ‘껑충’
전남대는 장학금 규모를 279억 원(2008년 기준)에서 520억 원(2012년 기준)으로 4년간 무려 2배 가까이 늘렸다. 특히 전남대는 2009년부터 2011년까지 3년 연속 등록금을 동결한 데 이어 올해는 등록금을 5%나 삭감하는 등 학부모들과 고통 분담을 위해 허리띠를 졸라맸음에도 불구, 같은 기간 동안 장학금을 2배나 늘려 학생 교육투자에 대한 대학의 강한 의지를 여실히 보여줬다. 올해 등록금과 장학금 총액을 비교해도 등록금 1040억 원 대비 장학금 520억 원(대학원 포함)으로 등록금 절반을 고스란히 장학금으로 되돌려주는 셈이다. 장학금 종류 또한 다양해졌다. 기존 교과 성적 위주로 지급하던 장학금 지급방식에서 탈피해 도전정신과 창의력이 큰 학생에게 수여하는 ‘도전장학금’은 학생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석•박사 재학생 중에서 우수인재를 선발해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학문후속세대양성 장학금’도 신설됐다. 또한 미래국제재단과 함께 학생들의 봉사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도입한 ‘새싹학습지도 장학금’을 비롯해 농어촌 고교 출신 신입생과 수능성적 우수 신입생에게 주는 장학금도 전남대가 자랑하는 대표 장학제도 중 하나다.
“전남대인으로 자부심을 느낀다”
이와 함께 지난 3월 재학생 대상 설문조사에서는 재학생 2명 중 1명이 “전남대 학생으로서 자부심을 느낀다”며 “후배들에게 전남대 진학을 권유하고 싶다”고 밝혔다. 또한 경향신문 지속가능사회를 위한 경제연구소(ERISS)가 발표한 ‘2011 대학지속가능지수’ 조사 결과에서 전남대는 전국대학 7위, 거점국립대학 1위를 차지했다. 연구력 강화를 위한 우수한 교수진 확보도 다양한 성과를 낳고 있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2011년도 중견•일반연구자 지원사업’에서 74개 과제가 선정돼 전국 거점국립대학 가운데 최대 연구비를 수주했으며 생명과학 연구분야에서는 ‘TOP10’ 기관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전남대는 차 없는 거리, 보행자 중심의 걷고 싶은 캠퍼스, 친환경적 시설 설계, 담장 허물기 사업, 옥상공원 조성 등 에코 캠퍼스를 구현하면서 ‘사색과 창조’가 가능한 캠퍼스 본연의 모습을 갖춰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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