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가 초·중학생 영어캠프를 30일 개설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여름캠프는 오는 8월 17일까지 'Leader's English Camp'를 주제로 진행되며 초등학생 98명, 중학생 28명 등 총 126명이 참가해 영어 몰입교육을 받게 된다.
일방적인 주입식 영어 교육을 지양하고 원어민과 함께 생활하며 학습과 체험을 통해 영어를 익히도록 한다는 것이 이번 캠프의 특징. 이에 따라 한 반에 10명을 넘지 않도록 레벨별로 반이 편성됐고 각 반마다 원어민 교사 1명과 한국인 교사 1명이 담임이 돼 철저히 지도하게 된다. 캠프에 참여하는 교사만 원어민 14명, 한국인 23명 등 37명에 달한다.
참가 학생들은 매일 규칙적인 생활과 함께 오전에는 원어민과 집중적으로 회화를 하고 오후에는 단어시험, 발표, 퀴즈쇼, 스포츠 등 각종 이벤트 활동을 통해 영어에 대한 중압감 없이 다각적인 방식으로 영어를 학습하게 된다. 특히 주별로 나주엑스포, 자선모금 행사, 한류엑스포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협동심과 창의력을 기르는 시간도 갖게 된다.
오성록 동신대 언어교육원장은 "지역 학생들이 원어민과 공부하고 생활하면서 자연스럽게 영어 실력을 높일 수 있도록 알찬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많은 학생들이 적은 비용으로 연수에 참가할 수 있도록 지원해준 나주시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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