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친환경 섬유복합재 RTM 제조공정기술’ 국제공동연구센터 설립

이원지 | wonji@dhnews.co.kr | 기사승인 : 2012-07-12 14:4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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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가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는 친환경 섬유복합재 개발에 나선다.


조선대는 광주연구개발특구 육성사업인 국제공동기술사업화 과제를 수행하기 위해 지난 9일 ‘친환경 섬유 복합재 RTM 제조공정기술’ 국제공동연구센터(ICRC)(센터장 공창덕 교수)를 설립했다.


이 센터에서 수행하게 되는 과제는 ‘친환경 섬유 복합재를 사용한 RTM 제조 공정 기술 개발’로 조선대 국제공동연구센터가 사업을 총괄하고 영국 보잉부설 AMRC연구센터, 전남테크노파크, ㈜지우테크가 연구에 참여할 예정이다.


센터에서 연구할 친환경 섬유복합재는 기존의 유리, 탄소, 아라미드, 보론 등의 섬유를 사용한 복합재에 비해 강도, 강성도 등의 기계적 물성 값은 다소 떨어지지만 인체에 친화적이고, 자연에서 재배해 대량 생산이 가능하다. 그래서 생산 단가가 저렴하며 재활용 할 수 있고 진동・소음 흡수 능력이 뛰어난 장점이 있다. 친환경 섬유의 단점인 흡습성과 낮은 강도는 섬유 특수 처리・기존의 합성 보강섬유와 혼합하는 방식으로 개선할 수 있다. 또한 이 연구에서 개발될 친환경 섬유복합재 공정은 생산성을 높여 대량 생산을 통해 가격을 낮출 수도 있다.


센터에서는 일차적으로 농기계용 차량 대용량 탱크를 개발하고 이 기술을 활용한 자동차용 구조 부품들을 개발해 사업화할 계획이다.


한편 센터는 지난 6월 1일 광주연구개발특구와 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7월 6일 국외참여기관인 보잉부설 AMRC연구센터와 협정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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