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총장 이찬규)는 "오는 22~29일 ‘2012 금난새 뮤직페스티벌&오케스트라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 3월 창원대 첫 석좌교수(예술대학)로 임용된 금 교수는 이번 행사 기간 동안 창원대 캠퍼스와 진해구민회관, 마산315아트센터, 창원풀만호텔 등 창원시 일원에서 지역민들을 위한 다양한 클래식 콘서트를 연다.
특히 이번 행사는 일반적인 마스터 클래스나 뮤직캠프와는 달리 오케스트라 작품을 중심으로 지휘자 금난새가 총감독 및 지휘를 맡고 오케스트라 수석연주자들이 지도교수로 참가해 후배 음악인들을 지도하는 국내 최초 오케스트라 아카데미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로시니, 윌리엄텔 서곡>, <번스타인, 캔디드 서곡>, <시벨리우스, 교향곡 제1번 1악장>,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제1번 2악장>, <프로코피에프, 교향곡 제1번 3악장>, <말러, 교향곡 제1번 4악장>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채워진다.
오는 22일 오후 7시 창원대 종합교육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오프닝 콘서트(유라시안 필하모닉)를 시작으로, 24일 오후 7시30분 같은 장소에서 경북예고와 유라시안 스트링스의 챔버콘서트, 27일 오후 7시 30분 진해 구민회관에서 금난새의 지휘로 한국대학생연합 오케스트라의 심포닉 콘서트, 28일 오후 7시 마산315아트센터 피날레콘서트(창원대 아카데미오케스트라) 등으로 진행된다.
금난새 창원대 석좌교수는 “우리나라 음악교육의 문제점 중 하나가 개인기 위주의 솔리스트 양성에만 급급하다. 아무리 뛰어난 연주자라도 조화를 이루지 못하면 관객에게 감동을 줄 수 없기 때문에 하모니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오케스트라 연주자를 키우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공연은 한여름 밤 펼쳐지는 클래식의 선율 속에서 관객과 연주자 모두가 하나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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