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명문대 학생들 UNIST에 모인다"

정성민 | jsm@dhnews.co.kr | 기사승인 : 2012-07-02 14:4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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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간대, 컬럼비아대 등 우수 학부생들 UNIST 여름연구장학생프로그램 참가

해외와 국내 대표 명문대 학생들이 UNIST에 모인다.


UNIST(울산과기대, 총장 조무제)는 "2일 여름연구장학생(UNIST Summer Undergraduate Research Fellowship) 프로그램 입학식을 가졌다"면서 "프로그램에는 미시간대, 컬럼비아대, 런던대, 퍼듀대, 홍콩과기대, 서울대, KAIST 등 국내외 우수 학생들이 참가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올해 3회째를 맞았으며 국내외 명문대 학생들이 UNIST 교수진과 함께 최첨단 연구시설을 이용, 연구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UNIST 대학원 진로 선택에 도움을 주는 것이 프로그램이 목적이다. 올해는 총 166명의 학생들이 지원, 약 3대1의 경쟁률을 기록한 가운데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최종 63명의 학생들이 선발됐다. 프로그램 참가 학생들은 관심분야 지도교수 아래 연구 활동은 물론 ▲초청특강 ▲해양스포츠 체험 활동 ▲연구결과 발표회 등 다양한 과정을 경험하게 된다.


윌리엄(미시간대 산업공학과, 22살) 씨는 "U-SURF 프로그램에 참가하기 위해 지난 6월 초 한국에 왔다"며 " UNIST 첨단 연구기자재를 이용한 연구활동뿐만 아니라 한국학생들과 교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UNIST는 여름학기를 미국 대학들과 일치시키는 1년 3학기제 시행과 더불어 외국대학들과 학생교류를 활성화하고 있다. Michigan-Ann Arbor대학과는 앞으로 양 대학이 동일한 숫자의 학부생 교류를 하기로 했으며 내년 여름학기부터 UNIST 학부생 10여 명이 Michigan-Ann Arbor대학에 파견될 예정이다. 또한 UNIST는 여름연구장학생 프로그램과 연계해 나인 브릿지 펠로십 등 장학프로그램을 실시, 우수 대학원생 유치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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