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남대(총장 이효수)가 지역기업과 손잡고 공동법인을 설립, 산학협력의 성공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4일 영남대에 따르면, 자동차용 프레스 부품업체인 아진산업(대표 서중호)과 영남대 산학협력단이 공동출자한 ‘준텍(주)’(JOON TEC Inc.)를 설립, 영남대가 개발한 신기술을 활용해 아진산업이 신제품을 제작하는 산학협력 시스템을 본격 가동한다. 준텍(주)는 성형해석과 금형개발등 성형부품산업의 기술서비스 제공업체로 2020년 50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준텍(주)는 중소기업청으로부터 3년간 최대 10억 원 지원도 확보했다. 영남대가 독자 개발한 신 기술 ‘성형공정의 최적화와 원가절감을 위한 Stamping 금형기술의 개발’이 중소기업청의 ‘대학∙연구기관 보유기술 직접사업화 지원사업’에 선정된 덕분이다.
이 기술은 경험에 의존한 기존의 금형개발방식 대신 성형해석에 기초해 성형공법의 개선을 통해 투입되는 원료의 손실을 최소화했으며, △소재유입량 최적화와 개발납기일 단축 △성형공정 최적화를 통한 변수 제거 △금형개발기간 단축 및 품질 표준화를 통한 불량률 감소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
한편 영남대는 지난 2007년부터 아진산업(주)의 계열사 중 하나인 AJIN USA와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0년부터는 해외현장실습협약을 체결해 매학기 5명내외의 학부생을 선발해 미국 앨라배마 주에 위치한 ‘AJIN USA'로 파견하는 등 지속적인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추진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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