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5월 스마트 리더'에 서예가 정도준 씨 선정

정성민 | jsm@dhnews.co.kr | 기사승인 : 2012-05-21 12:2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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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서예가로 활동하며 학교 이름 알리는 데 기여"

건국대(총장 김진규)의 '5월 스마트 리더'에 서예가 소헌 정도준 선생이 선정됐다.


건국대는 학교의 브랜드 가치 향상과 학생들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대내외적으로 학교의 명예를 빛낸 교수와 학생, 동문 등을 대상으로 '스마트(SMART) KU 리더'를 선정하고 있다. 그동안 '달인' 김병만(개그맨·건국대 대학원 건축공학과 석사과정),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한국인 통산 100승 주인공' 최나연(건국대 사범대학 체육교육과4), 2011년 시즌 프로야구 '득점왕' 롯데 자이언츠 전준우(건국대 체육교육과 졸업), 전 MBC 기상캐스터 겸 방송인 박은지(건국대 의상디자인과 졸업), 물리학부 박배호 교수와 미생물공학과 안성관 교수 등이 선정됐다.


소헌 선생은 건국대 경제학과를 나와 1982년 대한민국 미술대전에서 전서체로 '조춘(早春)'을 써 대상을 받으면서 주목을 받았다. 경복궁 근정전 상량문과 경복궁 흥례문 현판을 쓰는 등 우리나라 곳곳에서 흔적을 만날 수 있는 서예가다. 특히 2008년 소실됐던 국보1호 숭례문(남대문) 복원을 위한 2500자 상량문을 쓰기도 했다.


건국대 관계자는 "숭례문 상량문 등 많은 현판과 휘호를 쓰고 프랑스에서 초대전을 여는 등 국내외 다양한 전시회를 통해 국내는 물론 세계적인 서예가로 활동하며 건국대의 이름을 널리 알리는 데 기여, 재학생과 동문의 귀감이 되는 스마트 리더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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