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에 국내 대학 첫 중국학센터 생긴다”

이원지 | wonji@dhnews.co.kr | 기사승인 : 2012-05-22 1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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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징대 훙인싱 당서기, ‘중국학센터’ 설립 적극 지원 의사 밝혀

건국대 김진규 총장이 중국 난징(南京)대를 방문, 훙인싱(洪銀興) 당서기와 난징 중국학센터 설립 추진방안을 논의했다.

22일 건국대에 따르면 이날 훙인싱(洪銀興) 당서기는 “건국대와 난징대의 인문 사회 분야 두 대학 간 학술 교류 협력 확대를 위해 건국대에 ‘중국학센터’ 설립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 총장은 “중국 연구와 교류 확대를 위해 관련 분야 교수와 전문가들의 의견을 모아 이를 추진하겠다”고 답했다.

해외 중국학센터 설립은 중국 정부가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이다. 난징대의 지원으로 건국대에 중국학센터가 설립되면 국내 대학의 첫 중국학센터가 된다. 중국학센터는 중국에 대한 각종 학술연구활동은 물론 두 나라간 연구자 교류와 유학생ㆍ박사 후 과정 학생 장학사업 등을 하게 된다.

또한 김 총장과 훙 당서기는 건국대과 난징대병원의 인적, 학술적 교류를 더욱 확대 발전시켜 나가기로 합의했다. 훙 당서기는 우수한 건국대병원 건강검진센터를 난징대가 건설 중인 3000 병상 규모의 신축병원에 합작 설립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한편 김진규 총장은 이날 난징대 개교 110주년 기념식에도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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