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생 인성교육, 서울여대가 이끈다”

이원지 | wonji@dhnews.co.kr | 기사승인 : 2012-05-17 10:22:20
  • -
  • +
  • 인쇄
‘인성교육 프로그램’ 개발·보급, ‘인성평가기준’ 제시

서울여대(총장 이광자)가 올해부터 고등학교용 인성교육 프로그램 보급에 적극 나선다.

서울여대는 “고등학교용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보급하고 이에 어울리는 ‘인성평가기준’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이 같은 계획은 올해 최초로 시행된 입학사정관제 선도모델평가에서 서울여대가 ‘고교-대학 연계 선도모델’에서 1위로 선정돼 정부로부터 인센티브 1억 원을 지원 받게 돼 추진하게 된 것.

서울여대 관계자는 “올바른 인성교육이 청소년 교육의 화두가 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막상 고등학교에서 도입할 수 있는 인성교육 프로그램의 수효가 빈약한 것이 현실”이라며 “더구나 입학사정관제를 비롯해 다양한 대입 제도 하에 고교 수험생의 인성항목을 평가하기 위한 노하우 역시 별로 축적된 바 없다”고 지적했다. 이에 ‘인성교육프로그램’과 ‘인성평가기준’을 대학이 자체 개발해 전국 고등학교에 보급하겠다는 것이 서울여대의 ‘고교-대학 연계 선도모델’ 분야 ‘인성평가모델’이다.

한편 서울여대는 2010년 이래 교육과학기술부의 ‘잘 가르치는 대학’ 즉, ‘학부교육선진화 선도대학’에 연속 선정됐고 올해는 ‘교육역량강화지원사업’, ‘입학사정관제 선도대학 및 선도모델대학’에 모두 선정됐다. 서울여대는 개교 이래 50년간 시행해온 ‘바롬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이번 선도모델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서울여대, "대학 전공 미리 체험하세요"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