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계별 사정
단계별 사정은 한 번에 일괄적으로 합격자를 선발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단계를 거치면서 합격자를 선발하는 것을 말한다. 1단계에서 모집정원의 몇 배수를 선발한 후 1단계 전형방법과 다르게 2단계나 3단계를 거치면서 모집정원의 100%를 선발할 수 있다. 혹은 1단계에서 모집정원의 일부분을 뽑고 2단계나 3단계에서 나머지 모집정원의 일부를 선발할 수도 있다.
[예] 단계별 사정
·1단계 : 모집 정원의 250%를 수능성적만으로 선발→ 1차 합격
·2단계 : 모집 정원의 20%를 수능 특정 영역 점수만으로 선발→ 최종 합격
·3단계 : 모집 정원의 80%를 학생부, 수능, 논술고사 성적을 합산해 선발→ 최종 합격
일괄합산 사정
단계별 사정과 달리 여러 단계를 거치지 않고 지원자 전체를 대상으로 학생부, 수능, 논술, 면접·구술고사 등 전형 자료 일체를 합산해 총점 성적에 따라 일괄적으로 선발하는 방법을 말한다.
교과와 비교과
학교생활기록부(학생부)에는 교과와 비교과 영역에 대한 성적 또는 활동내역이 표시된다. 교과는 말 그대로 각 교과목의 성적을 의미하며 비교과는 출결, 봉사활동, 특별활동, 자격증, 수상경력 등의 교과 이외 활동내역들을 의미한다.
석차백분율
학생부의 교과 성적 반영방법으로 석차백분율은 학생부의 교과 성적을 백분율로 표시한 것을 말한다. 예를 들어 100명 중 10등을 했다면 석차백분율은 10%(10/100×100=10)가 된다.
실질반영비율
학생부 실질반영비율이란 실제적으로 학생부가 전형총점에 대해 미치는 비율이다. 예를 들어 전형방법이 ‘학생부 50%+수능 50%’이고 전형총점이 800점인 대학에서 학생부 최고점이 400점이고 최저점이 320점이라고 하면 이 대학에서의 학생부가 실제 전형총점에 미치는 영향은 80점(400점~320점)이고 실질반영비율은 10%(80/800)라고 할 수 있다. 즉 학생부 실질반영비율은 대학마다 차이가 있으며 실질반영비율이 낮을수록 학생부 성적이 합격에 미치는 영향이 적다고 생각하면 된다.
요소별 반영비율
요소별 반영비율이란 학생부 성적산출 과정에서 교과와 비교과의 반영비율을 표시한 것을 의미한다. 대학에 따라 교과 성적만을 100% 반영하는 곳이 있을 수 있으며 교과와 더불어 출결, 봉사 등의 비교과성적을 같이 반영하는 대학도 있다. 비교과영역 중에서 가장 많이 반영되는 요소는 출결과 봉사활동 기록이다.
전형요소 및 반영비율
합격자 사정 시 전형 총점에 반영되는 고등학교 학생부, 대학수학능력시험, 논술고사, 면접고사, 실기고사, 적·인성검사 등 성적의 배점 비율을 의미한다.
[수능 기본용어]
원점수
원점수는 정답한 문항에 부여된 배점을 단순히 합산한 점수를 말한다. 한 수험생이 언어영역 총 60문항 중 3점 배점의 문항 5개, 2점 배점의 문항 40개, 1점 배점의 문항 3개를 맞았다면 그 수험생의 언어영역 시험 원점수는 ‘3×5+2×40+1×3=98’점이 된다.
표준점수
표준점수는 각 개인의 원점수가 평균으로부터 떨어진 거리를 표준편차의 단위로 해 나타낸 점수다. 이 때 표준편차란 각 개인의 원점수가 평균으로부터 얼마나 떨어져 있는가를 양적으로 표시하는 수치다. 현재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사용하는 표준점수는 언·수·외의 경우는 ‘평균 100에 표준편차가 20’이고 탐구영역과 제2외국어 한문의 경우 ‘평균이 50에 표준편차가 10’인 T점수 척도를 활용하고 있다. 표준점수는 각 영역별 시험의 난이도에 따른 점수분포(평균과 표준편차)를 고려, 산출되는 점수로 영역별 시험점수를 의미 있게 비교하거나 총점으로 합산, 비교할 때 개인의 상대적인 위치를 알 수 있다.
백분위
백분위 점수는 계열별 전체 응시자 중 한 수험생이 얻은 점수(표준점수)보다 더 낮은 점수를 얻은 수험생들이 전체 학생 중 몇 %가 있는지를 나타내 주는 표시방법이다. 예를 들어 한 수험생의 언어영역 표준점수가 92이고 백분위 점수가 79라고 함은 92보다 낮은 점수를 받은 수험생들의 비율이 계열별 전체 응시자의 79%임을 의미한다.
등급(9등급제)
9등급제란 백분위 점수를 가지고 전체 수험생을 9등급으로 나눠 개별 수험생이 속해 있는 해당 등급을 표시한 점수체제다. 전체 응시생의 상위 4%까지를 1등급으로, 1등급을 제외한 전체 응시생의 상위 11%까지를 2등급으로 해 순차적으로 9등급까지의 등급을 부여한다. 등급별 비율은 다음과 같다.
☞ 1등급 : 4% / 2등급 : 11% / 3등급 : 23% / 4등급 : 40% / 5등급 : 60% / 6등급 : 77% / 7등급: 89% / 8등급 : 96% / 9등급 : 100% (단 각 등급 간 경계점에 속한 동점자는 상위 등급으로 기재)
수능 가중치
모집 단위별 특성을 고려해 수학능력시험의 5개 영역(언어·수리탐구·사회탐구·과학탐구 ·외국어·제2외국어) 중 특정영역 성적에 가중치를 둬 전형총점에 계산하는 것이다. 만약 어느 대학의 모집단위에서 수리영역과 외국어영역에 가중치를 부여한다고 가정한다면 수능 총점이 같은 학생이라 하더라도 수리영역과 외국어영역이 우수한 학생이 유리하다.
3+1식 수능반영
수능 성적에서 일부영역만을 반영하는 대학이 늘어나면서 이른바 ‘3+1식 수능반영’이라는 표현이 있다. ‘3+1식 수능반영’이란 수능에서 언어·수리·외국어영역은 필수로 반영하고 사회탐구·과학탐구·직업탐구영역에서 1영역을 선택할 수 있는 방식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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