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총장 안경수)가 빈곤층 자녀들을 대상으로 하는 학습지도 '새싹 멘토링 사업'을 활발하게 벌이고 있어 지역사회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취약계층 졸업생들의 취업 연계사업도 병행해 1석 2조의 효과를 내고 있다.
새싹 멘토링 사업은 국공립대학의 전 현직 총장 4명을 비롯해 교수와 대기업 전직 경영자들이 이사진으로 참여하는 사업으로 빈곤의 대물림을 막자는 취지로 도입됐다.
인천대는 작년 12월부터 이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 재학생 중 사회적 취약계층의 우수한 학생들을 멘토 장학생으로 선발해 주당 6시간 동안 6명의 멘티에게 국어, 영어, 수학 교과목의 학습지도 봉사를 벌이고 있다.
인천대는 특히 올해부터 미래국제재단의 김선동 회장과 의기투합해 '새싹 멘토링 2.0'이라는 진보된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대학 졸업생을 취업으로까지 연계시킨 사업으로 전국 대학 중 최초로 시행하는 것이다.
현재까지 인천대에 재학중인 총 96명의 멘토가 인천지역 중·고등학생 581명의 멘티에게 학습지도를 벌였으며, 올해 3월 초에는 새싹 멘토링 2.0 사업을 통해 졸업생 5명이 취업하는 성과를 내기도 했다.
안경수 총장은 "앞으로 인천대 새싹멘토링 프로그램이 더욱 활발하게 추진되어 보다 많은 어려운 이들에게 희망의 릴레이가 전파되기를 바라며 관심있는 많은 학생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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