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대(총장 홍덕률)가 녹색 캠퍼스 실현에 적극 나서고 있다.
대구대는 ‘경산캠퍼스 서문 인근에 1만8천㎡(5,455평) 규모로 늘 푸른 테마공원을 조성했다‘고 14일 밝혔다.
늘 푸른 테마공원은 녹색 캠퍼스 실천의 일환으로 청보리를 비롯해 메밀, 유채, 호밀 등 계절별 테마작물을 심어 학생과 지역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대구대는 늘 푸른 테마공원 내에 작년 11월 파종한 청보리를 밭으로 조성, 다양한 코스의 산책길과 전등을 마련했다. 또한 오는 6월에는 청보리를 수확해 마련된 수익금을 불우이웃을 돕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늘 푸른 테마공원에 대한 학교구성원들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공원을 방문한 국어국문학과 김은비 씨는 “페이스북을 통해 사진을 올렸더니 캠퍼스가 아닌 여행지에서 찍은 사진인 줄 안다”며 “청보리가 펼쳐진 광경을 보니 눈도 맑아지고 마음의 여유도 생기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대는 지난해 ‘그린휠 모범기관’(환경부 주관) 선정에 이어 최근 ‘2012 대학 공공자전거 구축사업’(행정안전부 주관) 지원 대학으로도 선정됐다.
[저작권자ⓒ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