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하대 글로벌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단장 박민규·이하 GTEP) 소속 학생들이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된 국제 미용 박람회(IBE 2012)에 참가해 수출상담 23건 30만 달러, 상품의 현장 판매 등으로 1만 달러의 매출을 올렸다.
박람회에 참가한 인하대 국제통상과 4학년 이지담(23) 씨는 "동남아 지역의 한류를 겨냥해 한복을 착안해낸 것이 성공적인 박람회 참가의 열쇠였다"며 "카메라 셔터 세례와 인터뷰 요청 쇄도가 부끄럽기도 했지만 한국 전통미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한국 중소기업 수출 증진에 기여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번 박람회에 인하대 GTEP과 함께 참가한 기업은 네츄럴디엔씨(인천소재)를 포함해 총 5개 업체다. 그 중 유연플러스, 피코바이오, 보령머드코리아는 인하대 GTEP과 함께 이번 전시회에 3년 연속 참가했으며, 수출상담과 독점계약을 원하는 바이어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대학 관계자는 전했다.
네츄럴디엔씨 함승아 사장은 "처음엔 어린 학생들이 얼마나 잘 할 수 있을지 솔직히 반신반의하는 마음이 들었다"며 "그러나 열정적이고 전문적인 상담을 진행하는 학생들의 모습에 반하게 되었고 수출의 발판을 마련해 준 학생들에게 큰 고마움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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