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부경대에 따르면 오 씨는 지난 20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광고제에 이동익, 김정은 씨와 팀으로 참가해 웹사이트 배너를 활용한 껌 광고를 출품, 본상인 메리트상(Merit Award)을 수상했다.
원쇼 광고제는 최근 칸, 클리오, 뉴욕페스티벌 등 세계 3대 광고제와 함께 주요 국제광고제로 주목받고 있으며 국내 대학생이 이 대회 본상을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오 씨 팀은 온라인 웹사이트에 유명 축구선수 사진을 배너로 탑재, 입 부분에 마우스 커서를 갖다 대면 입을 벌리고, 떼면 입을 다물어 껌을 씹는 모습을 나타낸 작품을 제작했다. 이 작품은 기존의 평범한 오프라인 매체광고가 아닌 새로운 온라인 배너광고 매체를 활용해 상품 이미지를 재미있게 표현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오 씨는 “빠르게 변화하는 광고매체에 맞게 새로운 아이디어를 적용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면서 “앞으로 다양한 광고매체를 활용한 광고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오 씨는 지난해 국내 대학생 최초로 세계 3대 광고제 중 하나인 클리오 국제광고제에 입상한 것을 비롯해 미국 뫼비우스 국제광고제, 부산국제광고제, 스위스 몽트레 국제광고제, 미국 CREATIVITY 국제광고제 등 각종 공모전에서 50여 회 넘게 수상하는 등 활약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