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LED공학 석ㆍ박사 과정 생긴다”

이원지 | wonji@dhnews.co.kr | 기사승인 : 2012-05-02 14:43:12
  • -
  • +
  • 인쇄
부경대, 일반대학원 LED공학 협동과정 신설

차세대 녹색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주목받는 LED공학 분야의 석ㆍ박사 과정이 국내에 처음으로 개설된다.

부경대(총장 박맹언)는 “일반대학원에 ‘LED공학 협동과정’을 개설하고 올 9월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2일 밝혔다.

‘LED공학 협동과정’은 LED 분야의 기술개발을 위한 고급 인력을 양성하는 과정으로 석사 2년, 박사 3년 과정이다. LED광소자를 비롯 조명, 융합, 부품소재, 특허 등 8개 분야 30개 교과목을 통해 LED분야 전문가를 양성한다.

부경대 관계자는 “이 과정에 20명의 전공 교수진을 투입하고 인턴십・취업 지원을 위해 삼성LED, LG이노텍 등 31개 관련 회사와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특히 부경대는 2010년 국내 처음으로 문을 연 LED-해양융합기술연구센터(센터장 유영문)를 통해 학생들의 R&D 참여・첨단장비 실습 등을 지원함으로써 LED를 이용한 수산양식, 항해 안전, 해양조명 등 LED-해양 융합 산업분야 전문가를 양성할 계획이다. 안정적인 연구 활동을 위한 소정의 생활비도 지원할 예정이다.

최희락 주임교수는 “최근 LED산업이 확장하는 등 관련 분야 전문 인력 수요가 늘고 있지만 공식적인 전공 교육과정이 없었다”며 “LED공학 협동과정을 통해 우리나라 LED산업과 동남권 LED-해양 융합산업을 이끌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9월 개강하는 이번 과정은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부경대 홈페이지(http://www.pknu.ac.kr)에서 접수할 수 있다.


[저작권자ⓒ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