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의학전문대학원 ‘2012학년도 시신기증자 합동추모식’

이원지 | wonji@dhnews.co.kr | 기사승인 : 2012-04-05 11:3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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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일, 기증자 18명과 유가족들에 감사의 마음 전해

조선대 의학전문대학원(학장 문경래)은 ‘2012학년도 시신기증자 합동추모식’을 오는 6일 의과대학 2호관 한마음홀에서 학생 150명, 유족 50명, 내빈 30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다.


5일 조선대에 따르면 추모식은 올해 해부학 실습을 시작하면서 2011년 한 해 동안 시신을 기증해준 기증자 18명과 그 유가족들의 숭고한 정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사랑의 의술을 실행하는 훌륭한 의사가 될 것을 다짐하는 자리다.


추모식은 추모묵념, 유가족ㆍ내빈 소개, 문경래 의학전문대학원장 추모사, 이상열 총장 직무대리 격려사, 정윤영 교수(의과대학 해부학 교실)의 ‘시신 기증과 추모식의 의미’ 강연, 유족에 대한 감사패 증정, 유족대표 우광미ㆍ김동형 씨의 ‘하늘에 쓰는 편지’ 낭독, 학생 대표 정태완ㆍ백혜정 (의학전문대학원 1) 씨의 추모문 낭독에 이어 참석자 전원이 헌화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조선대 의과대학은 해부학교실에서 매년 해부학 실습에 앞서 자체적으로 ‘위령제’를 지내오다 2004년부터 의과대학 주관으로 유족들을 참가한 가운데 합동추모식을 갖고 있으며 올해로 9번째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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