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 학생들, 세계 3대 디자인상 수상

이원지 | wonji@dhnews.co.kr | 기사승인 : 2012-04-04 12: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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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디자인과 3명, '거꾸로 접히는 우산' 디자인으로 수상 영예


▲iF concept design award 2012에서 5~11위에 입상한 대구가톨릭대 산업디자인과 제품디자인전공 3학년 이지영, 한소희, 김희원 씨(사진 왼쪽부터).

대구가톨릭대(총장 소병욱) 학생들이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가장 권위 있는 독일의 iF concept design award에서 수상했다.

4일 대구가톨릭대에 따르면 산업디자인과 제품디자인전공 3학년 김희원(21)ㆍ이지영(21)ㆍ한소희(21) 씨 팀은 iF concept design award 2012에 거꾸로 접히는 우산을 디자인한 'Pull&Invert'라는 작품을 출품해 5~11위 그룹(정확한 등수는 표기되지 않음)에 선정됐다.

이 작품은 기존 우산의 개념을 완전히 뒤집는다는 평가를 받았다. 우산을 당겨서 접으면 바깥 면이 안으로 접혀 들어가 우산에서 빗물이 떨어지지 않는다. 차량에 탈 때나 내릴 때도 우산살이 차량 문에 끼이지 않도록 고안됐다.

이번 iF concept design award에는 1만566개의 디자인이 출품돼 100개 작품이 위너(winner)로 선정됐다. 그 중에서도 상위 20개 디자인은 등위에 따라 상금이 지급된다.

한편 김 씨 팀은 오는 5월 31일 독일 함부르크 쿤스트하우스에서 개최되는 시상식에 초청받았다. 수상 작품은 시상식 날부터 6월 17일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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