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ST(울산과기대·총장 조무제)가 2012학년도 신입생 입학식과 함께 2박3일간의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한다.
UNIST는 27일 오후 3시 실내체육관에서 학사과정 신입생 753명과 석·박사 과정 86명을 대상으로 제4회 입학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날 입학식은 신예철·김은지 씨의 입학선서, 장학증서 수여, 조무제 총장의 식사, 구자열 이사장의 축사, 교가제창 등으로 진행되며, 재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등 약 2천여 명이 참석한다.
조무제 총장은 식사를 통해 신입생들에게 창의력과 실천력, 윤리의식과 책임감 등의 덕목을 주문하면서, 미래의 아인슈타인, 미래의 에디슨, 미래의 빌게이츠, 미래의 스티브 잡스로 성장하길 바란다는 내용의 연설을 할 예정이다.
입학식이 끝난 뒤에는 정무영 부총장 등 UNIST 보직교수들이 신입생 학부모 간담회에 참석해 학교의 교육방침을 알리고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특히 UNIST는 대부분 기숙사 생활을 하게 되는 신입생들을 위해 이날부터 29일까지 2박3일간의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해 대학생활에 필요한 사전 교육을 진행한다.
'UNIST PRIDE&DIGNITY'라는 주제의 오리엔테이션에서는 교수와 외부 강사의 특강, 재학생 60명으로 구성된 유니스트 리더들과의 시간, 문화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한편 UNIST는 창의, 융합, 글로벌 교육과 연구를 표방하면서 2030년까지 세계 10위권의 이공계 연구중심 대학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미국 대학들과 학생간 교류 활성화를 위해 국내 대학 중 최초로 쿼터학기제를 도입했으며, 최근 5개 과학기술특성화 대학과 협약을 체결하고 세계적인 연구중심 대학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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