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호남대에 따르면 광주·전남지역에서 유일하게 2012년 고용노동부 결혼이민자 취업지원사업기관으로 선정된 호남대 평생교육원은 별도의 직업 상담실과 교육실을 완비하고 총 4단계에 걸쳐 결혼이민자 취업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이 프로그램은 결혼이민자이면 누구나 무료로 취업지원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일대일 맞춤형 취업, 구인·구직 상담과정에서 진로지도(직업정보 및 한국사회의이해)와 취업을 위한 역량강화서비스(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클리닉)를 실시해 취업조건을 완비하도록 지원한다.
또한 인력 수요업체에 동행면접 등을 거쳐 취업을 지원하고 취업 후 모니터링에 따른 피드백을 실시해 취업이 제대로 진행되고 있는지 사후서비스 관리까지 하게 되는 총 4단계 시스템이다.
호남대 관계자는 "현재 광주·전남지역에는 나주지역 487명 등 결혼이민여성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며 "이 중 대부분이 가정에 머물러 있거나 자영업과 인근 소규모 영세업체의 노동자로 일하고 있다. 전문 훈련기관의 체계적인 취업지원프로그램을 통해 이들의 취업환경과 조건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호남대 평생교육원은 그동안 ㈜씨텍 등 20여 곳의 결혼이민자가 취업할 만한 수요처 기업들과 채용협약을 맺어 왔으며 방과후교사 양성과정(제2외국어), MD(쇼핑몰관리) 등 외국인이 취업할 수 있는 업종과 구인처를 확보하고 맞춤형 인재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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