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첫 '오리산업 전문가 과정' 개설

김준환 | kjh@dhnews.co.kr | 기사승인 : 2012-02-09 16:3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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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최고농업경영자 교육과정… 오리전문 농업인 육성


▲전남대 문승주 교수
전남대(총장 김윤수)가 전국 유일의 오리전문 농업인 육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개설했다.

전남대 농업생명과학대학은 "오리전문 농업인 육성을 위한 2012년 최고농업경영자 교육과정을 개설했다"고 9일 밝혔다.

오리산업의 발전을 위해 전라남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는 이 과정은 전남 거주 현장농업경영인을 대상으로 한다. 수강생들은 첨단오리사육기술, 혁신적인 농장경영기법 등 오리산업의 생산성 향상과 고소득 실현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전국 오리 생산량의 약 43%를 확보하고 있는 전라남도는 이 교육 과정을 통해 오리전문 농업인 육성 및 대외경쟁력 제고와 고소득 품목의 가공·유통 등 오리전문 경영능력 배양으로 농가소득증대를 꾀할 방침이다.

전남지역 거주자에 한해 서류 및 면접전형을 거쳐 총 30명의 수강생을 선발할 예정이며 전라남도가 사업비 4000만 원을 지원하고 수강생 부담금은 1인당 40만 원이다.

농업생명과학대학 문승주 학장(동물자원학부 교수)은 "이 교육과정을 통해 전남대가 지역거점대학으로서 지역 특화 산업을 한단계 더 발전시키고 학·연·산 연계를 통해 오리산업 전문가를 육성하는 역할을 담당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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