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여대, 올해 등록금 3.5% 인하

한용수 | hys@dhnews.co.kr | 기사승인 : 2012-02-01 18: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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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여자대학(총장 박준서)은 최근 예산심의위원회를 열고 2012학년도 등록금을 전년 대비 3.5% 인하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이에 따라 경인여대의 올해 연간 평균 등록금은 609만 원으로 집계됐다.


경인여대는 지난 2009년부터 2011년까지 3년 연속 등록금을 동결했으며, 수도권 전문대학 연간 평균 등록금 663만 원보다 54만 원 가량 낮은 수준이다.


경인여대는 앞서 지난 25일 등록금심의위원회를 열고 등록금 동결을 심의했으나, 31일 이사장과 이사, 대학 총장 등이 참석한 예산심의위원회에서 등록금 인하 방안을 가결했다.


이번 등록금 인하를 통해 학생 1인당 약 21만 원의 경감 혜택을 받게 된다. 특히 국가 지원 장학금 40억 원과 교비 장학금 38억 원을 합쳐 총 78억 원의 장학금을 예산에 반영해 재학생 1인당 평균 185만 원의 장학금 혜택이 주어질 전망이다.


이밖에 신입생오리엔테이션비와 졸업앨범제작비 지원, 학생식비지원, 스쿨버스지원 등으로 재학생 1인당 약 240만 원을 실질적으로 환원하기로 하는 등 등록금 지원책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박준서 총장은 "대학 운영에 재정적 어려움은 있지만, 오히려 장학금 등 학생복지예산은 늘리고, 경상비 절감과 교육역량강화사업 등 국가지원금 확보, 수입원 확대, 효율적 조직운영 등 적극적인 자구노력으로 재정적 문제를 극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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