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AIST(총장 서남표)가 연구개발 중인 모바일하버 사업이 '2011년 세계 10대 최고 창업아이디어'에 선정됐다.
KAIST는 "세계적인 창업 관련 전문 웹 사이트인 '스타트업스마트(StartupSmart.com.au)'가 최근 발간한 뉴스레터 12월호에서 '모바일하버 시업'이 '2011년 10대 최고 창업아이디어' 중 2위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모바일하버 사업은 수심이 깊은 해상에 정박 중인 대형 컨테이너선의 컨테이너를 하역해 육상 부두로 이송하거나 육상의 컨테이너를 해상의 컨테이너선에 이송하고 선적하는 '움직이는 항구' 개념을 적용한 세계 최초의 해상운송관련 연구개발사업이다.
'2011년 세계 최고 10대 창업아이디어'로 꼽힌 모바일하버 사업은 지난 2007년 서남표 총장이 'KAIST와 우리나라가 잘되기 위해서는 남들이 하지 않는 역발상적이면서 도전적인 그리고 여러 학문과 기술이 융합된 종합적인 대형 연구과제를 다뤄야 한다'는 생각으로 아이디어를 제시해 시작된 프로젝트다. KAIST는 2009년부터 정부 지원과 자체 예산을 투입, 원천기술과 실용화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지난 6월 말에는 부산 부경대 앞 해상에서 선박 간 안전한 도킹 후에 컨테이너를 상·하역하는 첨단 신기술을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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