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렛대,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 이용수기 공모전'

유진희 | yjh@dhnews.co.kr | 기사승인 : 2011-12-22 14:2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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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학생 두명 대상과 최우수상, 책자로 발간


▲이평호 학생

나사렛대(총장 임승안) 재학생 두명이 행정안전부가 공모한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이용수기 공모전'에서 각각 대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대상을 수상한 신학과 조영찬 학생은 '한소네가 몰고 온 꿈의 무지개'라는 수기를 공모했다. 조 씨는 시청각 중복장애인으로 손가락 점자로 의사소통을 하며 포기하지 않는 열정과 배움의 노력으로 '한국의 헬렌켈러'로 불리기도 한다. 최근 조 씨를 주인공으로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달팽이의 별'이 아시아 최초로 암스테르담 국제 영화제에서 장편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재활공학과 이평호 학생은 '아버지와의 약속을 지켜준 터치모니터와 팜마우스'라는 수기를 공모했다. 부자유스러운 지체에도 불구하고 보조기구에 대한 특허개발과 동아리 활동 등 적극적인 자세와 끊임없는 의욕으로 사람들에게 귀감을 주고 있다.


이들의 공모 내용은 책자로 발간돼 전국 지자체, 장애인단체 등에 배부되고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사업 홍보자료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행정안전부는 정보통신 보조기기를 활용하여 사회 각 분야에서 장애를 딛고 역동적으로 활동하는 장애인들을 발굴하고 소개함으로써 장애인들의 자립과 재활의지를 고취하기 위해 매년 '정보통신보조기기 이용수기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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