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학년도 정시모집]금오공대

대학저널 | webmaster@dhnews.co.kr | 기사승인 : 2011-12-14 09:2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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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산학협력 강점, 한국의 MIT로 도약한다”
국내 유일 국립 특성화 공과대 저력 ‘주목’



최근 신재생 에너지 산업을 비롯한 미래 신성장 동력사업이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하면서 공학 인재 양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지방의 한 국립대학이 기업이 원하는 맞춤형 인재 육성을 통해 대학 교육의 새로운 좌표를 제시하고 있다. 경북 구미의 국가산업단지에 소재한 국립 금오공과대학교(이하 금오공대)는 구미국가산업단지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기 위해 1980년 설립됐다. 실사구시의 정신으로 창학 이래 양적·질적으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금오공대는 지난 2010년 개교 30주년을 맞아 ‘과학기술을 선도하는 실천적이고 창조적인 인재 양성’이라는 대학 비전을 세우고 제2의 도약에 나서고 있다. 특히 금오공대는 교직원들이 “국가와 지역 발전을 이끌어 나아갈 참된 인재를 양성하는 특성화 공과대학으로서, 교육·연구·봉사·행정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학생·학부모·지역사회에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취지 아래 서비스헌장을 제정해 행정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차별화된 ‘명품 인재’ 육성”… ‘금오인재상’ 정립
금오공대는 대학의 제2의 도약을 위해 신입생, 재학생, 졸업생 등이 갖춰야 할 인재상인 ‘금오인재상’을 정립해 차별화된 명품 인재 양성에 나서고 있다. 금오인재상은 참사람(Humanity), 든사람(Experitise), 난사람(Creativity), 큰사람(Globalization)의 4개 영역이다. 참사람은 참된 인성과 봉사정신을 갖춘 인재, 든사람은 전문지식과 실천적 능력을 갖춘 인재, 난사람은 도전정신과 창의적 사고를 갖춘 인재, 큰사람은 글로벌 마인드와 리더십을 갖춘 인재를 의미한다. 금오공대는 이러한 4가지 인재상에 맞춰 각 영역별 인증 기준을 마련해 올 2학기부터 ‘Kit 인재인증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각 인재상별 인증 기준 요건을 충족한 학생에게는 인재 인증서가 수여되고, 4개 인재상 요건을 모두 충족한 학생에게는 「Kit 명품인재 인증서」가 수여된다. 또 학적부와 성적기록부에도 본인이 취득한 인재상을 영구적으로 기록하는 한편, 장학금과 해외연수 등 대학 지원프로그램의 대상자 선발 시에도 가산점이 부여된다.


최첨단 교육시설, “취업 명문 위상 높다”
국내 유일의 국립 특성화 공과대인 금오공대는 최첨단 교육시설과 졸업생들의 취업률에 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2004년말 이전을 완료한 양호동 신 캠퍼스는 ‘학생감동경영’을 표방하고 있는 금오공대의 의지를 나타낸다. 연구중심의 실용학문을 추구하는 대학의 목표에 부합하는 캠퍼스로 교육시설을 계획적으로 설계하여, 학생과 교수 간의 교수수업 활동이 효과적으로 이뤄 질 수 있도록 최상의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특히 취업률과 정규직 취업률에서는 지역 대학 가운데 최고의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최근 교육과학기술부가 전국 556개 고등교육기관 졸업자를 대상으로 한 2011년 고등교육기관 취업통계조사 결과에 따르면, 금오공대 평균 취업률은 67.9%로 전국 평균 58.6%보다 10% 가까이 높다. 이는 대구?경북지역 4년제 대학 중 1위, 전국 국립대학 중에서는 6위, 전국대학 취업률 <다>그룹(졸업생 1,000명~2,000명)에서 8위다. 특히 이번 2011년 취업자 896명 중 삼성그룹 105명, LG그룹 102명, STX그룹 18명, 포스코그룹 8명, 현대그룹 7명 등 240명(26.8%)의 취업자가 국내 굴지의 대기업에 취업하여 취업명문대학으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이처럼 높은 취업률을 이룬 배경은 방학을 이용하여 리더십 캠프, 청년직장체험프로그램, 대학생중소기업체험학습, 어학연수, 교환학생 파견, 토익특강, 영어캠프, 컴퓨터관련 교육, 전공 전공별교육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여 학생들의 교육 경쟁력 강화와 인성 강화를 위한 내실 있는 대학교육과 왕성한 산학협력으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인재육성에 있다. 우형식 총장은 “우리대학은 학생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k-job119를 비롯해 , 전자이력서 제작 및 기업 배포, 취업트랙, 셀프면접시스템, 취업예측시뮬레이션 프로그램, kit? 산업체 인턴십 등 체계적인 취업지도를 실시하고 있다”며 “이 같은 특화된 취업지원, 국가산업단지의 입지적 조건이 높은 취업률을 유지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선도 학과를 주목하라”
금오공대는 특히 학내에서 선도학과를 선정해 집중적인 지원을 하고 있어 해당 분야 전망이 매우 밝다. 금오공대는 지난 8월5일 ‘학부교육 선도학과 지원사업’ 지원 대상 3개 학과를 선정해 발표하고 해당 학과에 매년 5천만 원 씩 3년간 총 1억 5천만 원 씩을 지원하기로 했다. 금오공대는 이들 선도학과에 대한 성과평가를 거쳐 사업을 전체 학과로 확산시킬 계획이다. 또한 교육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대학 중장기발전계획에 입각한 학과별 중장기발전계획을 수립하였다. 학생들의 창업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정책도 활발하다. 금오공대는 올해 2학기부터 창업교육과정 ‘EnBiz 창업트랙(Engineer and Business Pre-CEO Track)’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EnBiz 창업트랙은 총 16개 교과목으로 운영되며, 9개 과목 이상을 이수하면 총장 명의의 이수증이 발급되고, 해당 학생에게는 창업 지원을 위한 예산과 공간이 우선적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금오공대는 이 과정을 통해 공학과 비즈니스를 융합한 실천적 교육을 실시해 예비 CEO 육성에 나서고 있다.


“등록금 걱정 없는 대학”… 장학금 대폭 확대
최근 전국 사립대학 학생들이 대학 등록금 반값 인하를 요구하며 길거리에 나서는 등 대학의 높은 등록금은 학생과 학부모에게 큰 부담이 아닐 수 없다. 이에 반해 국립대학인 금오공대는 국내 사립대학의 절반 수준의 저렴한 학비로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지난 2009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등록금을 동결한 가운데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는 파격적인 장학금과 학비보조금을 지급하고 있다. 금오공대는 기존의 가계곤란장학금 2억 5천만원에 대학의 운영비 중 소모성 경비를 절감하여 장학재원 마련에 노력한 결과 올해 총 10억 원을 2011학년도 2학기 가계곤란 학생들에게 등록금 전액과 학비보조금까지 지급했다. 이는 당초 가계곤란장학금 예산보다 4배나 증액된 것으로 학생 500명에게 등록금 전액에 해당하는 장학금을 지급할 수 있는 금액이다. 이에 따라 금오공대의 2011년도 총 장학재원 중 가계곤란 장학비율은 36%까지 대폭 상승할 전망이다. 올해로 취임 2주년을 맞은 우형식 총장은 “역량 있는 젊은 공학 인재를 육성하여 지역사회와 국가 산업 발전에 이바지 하는 것이 금오공대의 설립 취지”라며 “앞으로 학생 모두가 행복한 학교, 미래의 꿈을 이루는 희망의 공간을 만들도록 금오가족 모두와 함께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금오공대는 2011학년도 정시 모집에서 ‘가’군(316명)과 ‘다’군(207명)으로 나눠 모두 523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모집인원은 수시모집 결과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금오공대 정시 모집 전형은 간단하다. 성적은 수능 성적 88%, 학생부 성적 12%가 반영된다. ‘가’군과 ‘다’군 간 복수지원을 할 수 있으며 교차지원도 가능하다. 수능 성적은 수리 영역(경영학과 제외)과 나머지 3영역에서 2개 영역의 합을 반영하며, 경영학과의 경우 외국어 영역과 나머지 3영역에서 2개 영역의 합을 반영한다. 특히 경영학과를 제외한 모든 모집단위에서는 수리 ‘가’형을 선택한 경우 15%의 가산점이 부여되며, 과탐·외국어 영역에 대해서도 각각 5%의 가산점이 주어진다. 학생부 성적은 국어·영어·수학·과학 등 4개 과목을 반영하며, 성적은 1학년· 2학년·3학년 1학기 각각 20%·40%·40%가 반영된다. ‘다’군의 농어촌학생 및 전문계고교 출신자는 수시에서 미충원된 인원만을 선발하며, 특히 전문계고교 출신자전형은 수능성적의 반영없이 학생부만으로 선발한다.
정시 원서는 ‘가’군, ‘다’군 모두 12월 23일부터 28일까지 인터넷으로만 접수 가능하며, 방문·우편접수는 불가능하다. 이용 가능한 접수창구는 금오공대 홈페이지(http://www.kumoh.ac.kr), 진학사(http://www.jinhakapply.com) 및 유웨이(http://www.uwayapply.com)이다. 합격자는 2월 3일 이전 홈페이지에 게시하며 개별 통보는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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