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회대, '인권과 평화' 과목 현장집중학습으로 재편

정윤서 | jys@dhnews.co.kr | 기사승인 : 2011-12-13 18: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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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의 인권 감수성 향상 기대

성공회대(총장 양권석)는 대표적 교양필수과목인 '인권과 평화'를 '2011 교육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현장집중학습'으로 재편,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계절학기 과목으로 개설한다.


13일 성공회대에 따르면 이번 강의는 '세계인권선언과 21세기(조효제 교수)', '역사 속의 전쟁과 평화(한홍구 교수)', '한국전쟁기 국가폭력과 인권(김동춘 교수)'을 주제로 분반 편성된 뒤 일주일 동안의 집중강의로 이뤄진다. 각종 초청강연을 비롯해 영화와 다큐멘터리 상영, 토론, 현장답사 등이 진행될 계획이다.


이남주 성공회대 교무처장은 "이번에 새롭게 재편된 '인권과 평화' 과목은 기존 강의 위주의 수업으로 다루기 어려운 주제를 집중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이 과목을 통해 인권과 평화의 관점에서 현실을 분석하고 인권과 평화의 감수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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