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노경호 교수 등 3명 '2011년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 선정

한용수 | hys@dhnews.co.kr | 기사승인 : 2011-12-06 14:5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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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총장 이본수) 생명화학공학부 노경호, 물리화학부 노철언, 전자공학부 박효달 교수 등 3명의 연구성과가 '2011년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선정됐다.


노경호 교수는 '이온성 액체를 이용한 고정상 합성 및 크로마토그래피 분리 기술'을 개발했다. 이 방법에 따르면 환경오염을 일으키는 휘발성 유기 화합물을 이온성 액체와 교체해 실험자에게 무해하고 환경오염도 줄이는 동시에 물질을 고순도로 추출할 수 있다.


이 기술은 이온성 액체를 기본으로 한 흡착제를 이용하는 'biological mixture'에서 유용성분을 고순도로 추출해 의약품, 화장품, 식품 등에 적용해 산업화 기술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노철언 교수는 새로운 대기입자를 측정·분석기술을 개발했다. 노 교수는 자체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low-Z particle EPMA 단일입자분석' 기술을 기반으로 단일입자 분석 기술을 연계하는 새로운 시도로 대기입자의 물리화학적 특성을 보다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다.


이는 기후변화에서 대기입자가 지구 온도를 낮추는 역할을 이해할 수 있는 분석방법이자 대기입자가 인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는 데 사용되는 분석방법이다. 특히 황사가 한반도로 도달할 때 대기오염물질이 함께 이동하는지를 밝힐 수 있어 향후 실용성이 눈길을 끈다.


박효달 교수는 이륙에서 착륙까지 항공기가 계획대로 운항하는지, 항공기간에 충돌은 없는지 등을 사전에 파악해 항공기의 안전운항을 보장하고 원활한 항공교통흐름을 돕는 업무를 정부 혹은 위임기관이 수행할 수 있게 해주는 ‘항공관제용 통합정보처리 시스템’을 개발했다. 이 기술은 많은 항공기를 띄울 수 있어 항공교통의 대중화 및 개인화를 실행할 수 있으며, 우리 기술화로 항공선진국 진입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2011년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은 대학, 연구기관, 기업에서 정부지원을 받아 2010년도에 성과를 창출한 15개 부처·청에서 추진한 연구개발사업을 대상으로 부처별 추천된 380건에 대해 성과의 우수성, 파급효과 등을 기준으로 심사해 최종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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