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8월 가평군에 문을 연 다문화가족카페, 'A-ha'(아하, 가평군 가평읍 읍내리 613-3)가 최근 '경기도 우수마을기업 사업'에 선정됐다.
'아하카페'는 한림대 산학협력단이 가평군청으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는 가평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영숙 한림대 사회학과 교수) 사업의 일환으로 개소했다. 가평군 내 500여 세대 다문화가족의 경제적·사회적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전 세계 공통어인 '아~하~'라는 감탄사를 이용한 다문화가족카페는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되며 베트남, 필리핀, 중국 등 다문화가족 5명이 교대근무하고 있다. 다문화 공방으로도 통하는 이 카페에서는 커피 외에 다양한 나라의 차와 디저트를 판매하고 있으며 가평거주 다문화가정에서 제작한 수제비누와 수제퀼트제품을 전시, 판매하고 있다.
이영숙 센터장은 "이번 사업 선정은 마을기업을 통해 결혼이민자 여성들의 취업과 창업을 지원하는 사업주체나 지역사회 일원으로 공헌하고 있는 다문화가족의 사회활동에 큰 격려가 될 것으로 본다"면서 "앞으로 카페를 중심으로 한 한국어 교육프로그램과 지역 정착을 위한 맞춤형 지원프로그램을 더욱 활성화 시켜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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