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의학교육 기증 시신 합동장례식

유진희 | yjh@dhnews.co.kr | 기사승인 : 2011-10-20 18: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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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증시신 16위(位) 합동장례식, 대구시립납골당에 안치

경북대(총장 함인석) 의학교육 기증 시신 합동장례식 행사가 오는 22일 오전 9시30분부터 경북대 의학전문대학원 중간마당에서 개최된다.


경북대 의학교육 기증 시신 합동장례식은 경성의전(현 서울대), 연희의전(현 연세대)과 함께 100여 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의학교육을 위해 시신을 기증한 16명의 넋을 기리기 위해 열리는 이번 합동장례식은 300여 명의 학생 및 유족, 교수와 교직원들이 참석해 조사, 종교 의식, 헌화 및 분향, 발인 순으로 1시간 가량 진행된다. 식이 끝난 후 기증 시신은 대구시 화장장으로 운구돼 화장되며, 대구시립납골당에 안치될 예정이다.


현재 한해 시신기증자 수는 15명에서 20명 정도이며, 매년 250명 정도가 기증을 하겠다고 등록하고 있다. 대구의전 개교 초기부터 시작된 합동장례식은 오랜 전통으로 지속돼 왔으며, 1학년 학생의 육안해부학실습과 신경해부학실습 강의가 끝난 후 매년 10월 하순 토요일에 거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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