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저명 물리학자들 대거 방한

나영주 | na@dhnews.co.kr | 기사승인 : 2011-10-13 15:5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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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한국검출기연구소, 14일 국제입자물리학 심포지엄 개최

전 세계 저명 물리학자들이 한국을 방문한다.


고려대 부설 한국검출기연구소(소장 박성근)는 1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고려대 미래융합기술관 강당에서 국제 입자물리학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유럽입자물리학연구소(CERN)의 CMS실험 연구진과 미국 브룩헤븐 연구소(BNL)의 PHENIX실험 연구진 등 입자물리학 분야 저명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다.


심포지엄은 올해 8월 말 정년퇴임한 심광숙 고려대 교수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해외 저명 물리학자들의 발표와 더불어 CMS실험에 참여하는 한국 CMS 사업단(대표 박인규 서울시립대 교수) 연구진의 발표도 있을 예정이다.


CMS실험은 유럽입자물리학연구소의 대형 가속기를 이용한 실험으로, 약 50여 국가의 3,000명의 연구진이 참여하고 있는 전 지구적인 대규모 프로젝트다.


아울러 심포지엄에서는 김선기 서울대 물리학과 교수가 국제공동연구의 문제점에 대한 일반적인 소개를 하고 이범훈 서강대 물리학과 교수가 개선방향에 대해 정리한다.


심포지엄에는 PHENIX실험 책임자인 바바라 자켓 미국 뉴욕 스토니브룩 대학 교수, 뮤온 검출전문가인 마티아스 퍼다캠프 미국 일리노이 어바나 샴페인 대학 교수, CMS실험의 새로운 입자 탐색 전문가 크리스토퍼 힐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 교수 등이 참석 예정이다.


특히 한국검출기연구소는 현재 국내에서 논의되고 있는 중이온 가속기 건설에 수반되는 검출기 개발의 핵심인력 양성을 위해 검출기 연구개발에 젊은 연구인력을 대거 활용할 계획을 갖고 있으며, 이번 심포지엄에서도 이를 심도있게 다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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