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 '비서구 문화의 정전성과 타자성'

정윤서 | jys@dhnews.co.kr | 기사승인 : 2011-09-28 17:3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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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민족문화연구원 개최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원장 최용철)은 29일, 30일 이틀간 고려대 한국학관 강당에서 국제한국학센터 제3회 국제학술포럼을 개최한다. '비서구 문화의 정전(正典)성과 타자(他者)성'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국제학술대회에서는 10편의 정전(正典) 관련 논문이 발표되고 5개국 출신 11명의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된다.


이번 포럼에서 논의될 논점은 ▲지역별 정전 논의의 현황 성찰 및 해결책 모색 ▲서양 정전을 대상으로 비서구권 시각에 따른 재해석 ▲비서구권 정전의 발굴과 그 보편적 가치 확립 등 세 가지다.


민족문화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정전이 왜 문제인가?'라는 핵심 물음을 필두로 비서구권의 지역별 주요 정전을 검토하고 정전화 과정과 그 요인을 다각적으로 규명함으로써 궁극적으로 21세기 세계문학의 합리적 지형을 조성해나갈 새로운 정전 논의의 기틀을 확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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