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대 의학전문대학원 해외의료봉사단(단장 주찬웅 교수)이 국가 간 우호 증진과 교류 확대에 기여하면서 민간외교관으로 한 몫을 톡톡히 하고 있다.
10일 전북대에 따르면 의료봉사단 주찬웅 교수(소아청소년과)와 김민호 교수(흉부외과), 한영민 교수(영상의학과) 등은 지난 9월 25일부터 10월 2일까지 2006년 쓰나미 피해국인 스리랑카 마타라 지역을 방문해 의료 지원 활동을 실시했다. 봉사단은 한국 정부가 재해복구 지원 차원으로 제공한 '한-스리랑카 친선병원' 개원을 앞두고 최신 의료장비 운용 관련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봉사단의 활동 소식을 접한 스리랑카 복지부 Dr. Paltha Mahipala 차관보는 주찬웅 교수 등을 직접 찾아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안정적인 한-스리랑카 친선병원 개원과 적극적인 도움을 당부했다. 또한 봉사단의 활동 내용과 한-스리랑카 친선병원의 협력 내용 등은 스리랑카 유력 일간지와 TV에 자세히 소개되기도 했다.
주찬웅 교수는 "쓰나미 피해지역인 스리랑카에 오는 11월 재해 복구 차원의 한국과 스리랑카 친선병원 개원을 앞두고 최신 의료장비 운용을 지원하기 위해 봉사활동을 다녀왔다"면서 "내년 1월 말 예정돼 있는 전북대 해외의료봉사단 활동 역시 스리랑카 산간지역에서 시행해 한국의 아름다운 봉사정신을 스리랑카 국민들에게 심어주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대 해외의료봉사단은 지난 1997년부터 올해까지 지속적으로 방글라데시와 네팔, 러시아 연해주 등을 방문해 의료봉사를 한 공로로 지난 4월 국내 최고 권위의 '보령의료봉사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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