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려대(총장 김병철) 민족문화연구원은 경상북도 영양군과 공동으로 오는 24일과 25일 경상북도 영양군 일원면 주실마을 일대에서 '제5회 지훈예술제'를 개최한다.
'제5회 지훈예술제'는 ▲2차의 문학강좌와 지훈백일장 및 사생대회, 지훈인문저술지원증서 수여식 및 기념 강연회의 공식행사 ▲시낭송 대회 및 영화상영, 초청 예술공연, 주실마을 문화유적답사, 지훈서적 전시 및 판매 ▲다도체험, 지훈시 탁본뜨기, 천연염색 체험, 특산물 판매 등 다양한 체험행사로 진행된다.
'지훈예술제'는 영양군에서 이 시대를 대표하는 시인이자 선비인 지훈 조동탁 선생의 사상과 지조를 계승 발전시키고자 계획된 행사다. 그 동안 영양군은 문인의 고향인 영양을 널리 알리고자 지훈문학관, 지훈시공원, 시인의 숲 등 지훈을 기리는 다양한 문화자원을 조성해 지훈 예술제, 작가와 함께하는 문학기행, 문향골 문학캠프 등의 행사를 진행해 왔다.
이번에는 지훈 선생과 깊은 인연이 있는 고려대 민족문화연구원과 공동으로 주최해 예술제의 규모를 확장했다.
이번 행사는 대학의 연구 기관과 지방 자치 단체가 공동으로 기획했다는 점, 문학 강좌 및 강연회 등의 학술 프로그램을 추가해 행사의 격을 제고시켰다는 점 등에서 의미를 찾을 수 있으며 지방 자치단체에서 개최하는 각종 축제의 발전적인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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