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국대 공과대학 항공우주정보시스템공학과 성상경 교수와 학생들로 구성된 메카트론팀(대표 이병진 학생)이 전세계 과학·공학 분야 그래픽 기반 시스템 설계 연구 대회인 '그래픽컬 시스템 디자인 어워드 2011'(Graphical System Design Achievement Awards Contest 2011)에서 혁신상(XILINX/FPGA Innovation 부문)을 수상했다.
'그래픽컬 시스템 디자인 어워드'는 의료시스템(Medical System), 첨단제어시스템(Advanced Control Systems), 생명과학(Life Sciences), 친환경기술(Green Engineering), 로봇기술(Robotics), 교육시스템(Education) 등 다양한 공학·과학 분야에서 그래픽 기반 시스템의 혁신적 설계와 구현에 대한 연구결과를 전문가 평가에 따라 매년 수상자를 선정한다. 올해는 미국, 중국, 독일, 인디아 등의 대학팀을 포함해 전세계 21개국 150여개 팀이 참가했다.
1일 건국대에 따르면 세계적 기술 소프트웨어 기업인 내쇼날인스트루먼트(National Instrument) 주관, XILINX(자일링스) 후원으로 지난달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건국대 메카트론팀은 무인헬리콥터 자동제어 시스템 개발 작품으로 '혁신상'을 수상했다. 건국대 메카트론팀은 대회에서 가상 계측 플랫폼 기반의 하드웨어와 알고리즘만으로 무인자율 헬리콥터의 자율비행을 구현하고 자율비행시험 결과를 제시했다. 또한 복잡한 항법신호처리, 유도 제어 및 무선통신 알고리즘을 실시간 컴퓨터와 FPGA에 최적으로 분산 설계, 구현함으로써 기술적 난이도와 완성도를 인정받았다.
성상경 교수는 "그래픽컬과 가상 계측 플랫폼을 이용한 무인 시스템 설계를 지상 로봇이나 자동차 등과 같이 기존에 한정됐던 응용범위를 넘어 국방과 공공감시서비스 같은 환경에 필수적인 고신뢰성, 고정밀급 무인비행체까지 확장한 데에 의의가 있다"면서 "향후 연구실에서 보유한 VI기반 시스템설계, 정밀 항법, 이동망 연동 항공전자, 센서 및 메카트로닉 시스템 제어 기술을 무인시스템 개발에 적극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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