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대(총장 홍덕률) 체육학과 학생들이 '2011 대구세계육상 선수권 대회'에서 활약하고 있다.
대구대 체육학과 학생 30여명은 지난 23일부터 대구스타디움에서 세계 각국에서 온 미디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스포츠 마사지 자원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학생들은 스포츠 마사지와 테이핑, 응급처지 등 관련 수업을 통해 쌓은 지식과 다양한 봉사활동 통해 얻은 경험을 토대로 10명씩 3교대로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하루 100여명의 외국기자 및 미디어담당자들에게 스포츠 마사지를 해주고 있다.
대구대 관계자는 "스포츠 마사지는 뭉친 근육을 풀어줌으로써 통증 완화와 피로 개선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어깨 및 허리통증, 목이나 등 쪽 근육 뭉침으로 찾아오는 언론인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AFP통신의 다니엘 소라빌 씨는 "무거운 장비를 들고 일하기 때문에 목, 어깨 쪽으로 근육이 많이 뭉쳐져 있었는데 마사지를 받으니 피로도 가시고 통증도 줄었다. 동료들에게 적극 추천 하겠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번 행사를 지도하고 있는 체육학과 고성경 교수는 "세계인이 함께하는 국제적인 행사에 자원봉사를 한 경험은 학생 개개인에게 자부심과 자신감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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