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일부 주요대학이 주도하던 특허출원 분야에서 금오공대(총장 우형식)가 도전장을 내밀었다.
최근 특허청이 발표한 '최근 5년간 국내 216개 대학의 특허 출원 현황분석' 자료에 따르면 금오공대의 과학기술분야 총 특허 출원 건수는 326건이었다.
총 특허 건수는 대규모 종합대학에 뒤지지만 금오공대는 나노·전자·고분자 분야에서만큼은 상위권으로 도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오공대는 고분자분야에서는 전국 9위, 나노기술분야는 17위, 전기소자·반도체분야는 19위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같은 성과는 금오공대가 지난 2005년부터 특허 출원비를 지원하는 등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로 풀이된다.
금오공대는 특히 특허청이 기술분야별로 강한 대학을 발굴해 지원하는 '맞춤형 지재권지원사업'에 선정되어 대학의 유망 기술 발굴해 사업화하는 성과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오명훈 금오공대 산학협력단장은 "앞으로도 시스템화된 연구지원과 교수들의 적극적인 연구개발, 지재권의 중요성 강조 및 정책이 동반 추진된다면 특허출원이 더욱 활성화되리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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