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도서관 "학술연구도서 우선 구입"

유진희 | yjh@dhnews.co.kr | 기사승인 : 2011-05-23 11:5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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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부족...도서구입 정책 정비

서울대(총장 오연천) 중앙도서관이 예산부족을 이유로 앞으로 구입하는 도서 중 학술연구도서를 우선적으로 구입하기로 했다.


서울대 중앙도서관이 23일 밝힌 '2011년도 도서 구입 계획'에 따르면, 올해부터 서울대는 올해부터 학술연구용 전문서적을 우선 구입하기로 했다. 반면 수험서와 처세 관련 책의 구입은 최대한 지양할 계획이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예산이 지난해에 비해 일부 감소됐을 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희망도서 신청이 학술도서보다 인기, 흥미류의 도서로 몰리는 현상을 방지하고 대학도서관의 연구목적에 맞는 방향으로 유도하기 위한 취지"라고 설명했다.


도서관 측에 따르면, 중앙도서관의 올해 도서구입 예산은 예년에 비해 약 20% 줄어든 41억 원에 불과해 추가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와 함께 연구중심 대학에서의 도서관 역할을 새롭게 정비하고 서울대 학생들에게도 도서관의 도서 구입 방침 등을 적극 설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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