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펜실베이니아대와 학술교류협정 체결

유진희 | yjh@dhnews.co.kr | 기사승인 : 2011-05-24 18:5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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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총장 오연천)와 미국 펜실베이니아 대학이 지난 23일 서울대 총장실에서 학술교류 협정을 체결했다.


서울대와 펜실베이니아 대학은 지난 1992년 4월 치과대 간에 교류 협정을 체결해 활발한 교류를 해왔다.


펜실베이니아 대학의 에이미 굿맨 총장은 "한국은 지난 수십년간 우리 대학의 핵심적인 아시아측 파트너였고, 이제 한국 최고의 대학과 정식으로 파트너가 돼 영광"이라고 말했다. 이어 "펜실베이니아 대학과 서울대는 국경과 학문적 경계를 초월하는 공동 연구를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협정식이 끝난 후 양 대학은 "한국을 보는 시선: 역사적 이해와 국제적 이해"라는 제목으로 공동 심포지움을 행정대학원에서 개최했다.

심포지움에는 오연천 총장, 박명진 교육부총장, 조 국 교수 등 서울대 교수들과 펜실베이니아 대학에서는 자크 드리슬 교수, 스테판 코젠 동아시아연구소장, 한국학 권위자인 유진 박 교수 등이 참석했다.


24일에는 양 대학의 치과대학이 공동으로 '글로벌 구강 건강 심포지움' 이라는 공개 학회를 개최했다. 이 날 심포지움에는 양 대학 학장을 비롯한 교수 11명이 참석했으며, 루이스 그로스만 석좌교수이자 펜실베이니아 대학의 무수술과 학과장인 김신국 교수도 참석했다.

한편 펜실베이니아 대학은 18세기에 벤자민 프랭클린이 설립한 대학으로, 아이비리그 대학 중 하나이며 명문 대학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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